자유 소프트웨어 운동
그누/리눅스주1 운동을 중심으로
주철민
1999년은 그누/리눅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시장에 강력한 대안으로 등장한 해였다. 그동안 절대 강자의 자리에 군림하던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누/리눅스가 자신들의 윈도우 시스템에 비해 결코 우수하지 않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을 만큼 그누/리눅스의 시장 장악력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.
지금껏 자본의 관심밖에서 독자적인 자기 영역을 구축하고 있던 그누/리눅스가 이제 자본의 영향력과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. 자본이 경쟁적으로 그누/리눅스 확산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. 이제 그누/리눅스라는 말은 정보 통신 기업과 벤처의 신화를 등에 업은 증권가에서 더욱 유명해진 것처럼 보인다. 실제로 99년 12월 9일 VA 리눅스 시스템스가 나스닥 주식공개(IPO)에서 공모가의 8배로 폭등하며 나스닥 사상 첫날거래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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